인구보건복지협회-서울특별시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늘(26일)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월 15일 보건복지부 성·생식건강증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성·피임 교육 및 홍보, 임신·출산 관련 약물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 ▲임산부 및 수유부 약물복용 상담 ▲약물복용 정보제공 콘텐츠 제휴 등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임신·출산기는 안전한 의료 및 약물복용 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정확한 약물정보 제공이 필요한 만큼 임산부 약물 관련 정보의 온·오프라인 대국민 홍보와 약물오용 예방 및 위험요소 관리를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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