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지역주민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나서
강동성심병원, 지역주민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나서
  • 심예은 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4.02.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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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위·수탁 협약 체결
강동성심병원은 29일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강동성심병원이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동성심병원은 28일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자살예방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강동구와 함께 주민 요구에 맞는 최적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신질환의 사회적 편견을 깨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와 함께 강동구치매안심센터, 강동구치매가족지원센터,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전문의료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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