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코스 개최…‘헬리오스785’ 핸즈온 강연
레이저옵텍,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코스 개최…‘헬리오스785’ 핸즈온 강연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2.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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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18일 열린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코스에서 헬리오스785 장비를 활용한 레이저시술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

레이저옵텍이 18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함께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코스는 학회 회원 중 피부용레이저에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레이저장비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은 물론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실무적인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의사들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785(HELIOS 785)’ 장비를 주제로 레이저 의료기기 입문 강의와 레이저 토닝을 비롯한 색소치료 핸즈온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은 ‘헬리오스785-가장 안정적인 파장을 이용하여 색소치료를 업그레이드하자’라는 주제로 생생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이제 막 레이저치료에 발을 내디딘 의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한 강의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원장이지만 레이저장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면서 이제 레이저전문가가 다 됐다”며 “그중 가장 자신있게 사용하는 장비인 헬리오스785로 강연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첫발을 내디딘 레이저옵텍은 국내 원천기술로 세계 최초 고체형레이저를 개발, 만성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팔라스(PALLAS) 시리즈와, 여드름 흉터 치료와 문신 제거 등에 사용되는 피콜로(PicoLO) 시리즈, 기미를 포함한 색소 병변, 미백, 각종 컬러 문신 제거, 토닝 등 여러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헬리오스(HELIOS) 시리즈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 40여개국에 공급 중이다. 올해 2월에는 코스닥에 상장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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