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5일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톤워크 맞춤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진단과 조색알고리즘을 활용해 얼굴색상을 측정하고 로봇이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톤워크 맞춤파운데이션은 기존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특히 딥 쉐이드와 함께 세분화된 언더톤을 추가했다.
또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쉬어 글로우’와 가벼운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가 있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등 제품타입도 선택 가능하며 총 820가지 옵션 중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톤워크는 피부톤의 경계를 넘어 고객들이 맞춤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톤워크 맞춤파운데이션은 ‘아모레 용산’에서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5일(오늘)부터 28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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