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상 사업’으로 인연 맺은 후 나눔활동 이어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25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지난 3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장애가정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밑반찬 구매지원사업 ‘따뜻한 밥상’ 나눔으로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내년에도 저소득 장애가정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지원 덕분에 저소득 장애가정의 식생활 관리뿐 아니라 사각지대 장애인의 틀니 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12월 중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는 “장애인 분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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