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피부염증 예방·개선 물질 특허등록 마쳐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피부염증 예방·개선 물질 특허등록 마쳐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8.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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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블루베리 및 흑미 추출물의 유산균 발효물을 포함하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염증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최근 ‘블루베리 및 흑미 추출물의 유산균 발효물을 포함하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염증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건국대 글로컬 산학협력단 임병우 교수가 지난해 4월 출원해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미세먼지나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염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특허물질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희정 대표는 “이번 특허등록된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을 출시해 피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께 해답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에는 임상시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ANCNE(안크네)’의 트러블 완화 크림, 일명 ‘엔딩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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