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자외선차단 스포츠마스크 ‘UV 프로텍션 마스크’ 출시
모델로, 자외선차단 스포츠마스크 ‘UV 프로텍션 마스크’ 출시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1.07.20 16: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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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즉시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 가능
UVA도 99% 이상 차단…색소침착 예방
모델로가 뜨거운 여름철,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스포츠마스크 ‘UV 프로텍션 마스크(UV Protection Mask)’를 선보였다.

메디컬 화장품 전문 브랜드 ‘모델로’는 2021년 신상품으로 자외선 차단 스포츠마스크인 ‘UV 프로텍션 마스크(UV Protection Mas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은 야외활동이 늘어나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UV 프로텍션 마스크는 골프나 등산, 자전거 등 야외스포츠를 즐길 때 자외선을 차단해 기미나 검버섯, 주근깨 등 색소성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는 옷감의 자외선 차단지수로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는 자외선차단제처럼 SPF 1~50+까지 나뉘어 있어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A와 B에 대한 차단효과가 높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뿐 아니라 기능성 의류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얼굴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는 게 쉽지 않고 야외운동 중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여름철 피부보호에 도움이 된다.    

모델로 관계자는 “UV 프로텍션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UPF 50+으로 자외선 차단율이 99% 이상, 24시간 지속된다”며 “20회 이상 세탁해서 사용해도 자외선 차단효과가 지속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UV 프로텍션 마스크는 ▲3중 와이어 지지대 ▲공기순환 구멍 ▲일체형 귀걸이 구조 ▲목까지 차단 등 코로나19상황에서 방역마스크와 이중으로 착용이 가능해 여름철 야외스포츠활동을 즐기는 데도 효과적이다.   

모델로 서구일 대표는 “자외선차단제가 사실상 자외선A(UVA)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아무리 발라도 햇볕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된다”며 “모델로 UV프로텍션 마스크는 UVA도 99% 이상 차단해주기 때문에 색소침착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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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영 2021-07-25 16:09:56
골프칠때 아주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