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 올라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 올라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6.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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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최근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부터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4일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금천 나눔의 전당은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울시 금천구가 설치한 곳이다.

개인은 3000만원, 기업 및 단체는 5000만원 이상 또는 현물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경우 나눔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고 현액식에 초대받는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며 “내년까지 금천구에 6천만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먼피부임상센터는 금천구 2021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1,000만원, 금천구 이웃돕기 사업 2,000만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500만원 등을 기부하고 금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화장품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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