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6일 ‘그린핑거 선(SUN)’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 파워블록 ▲그린핑거 촉촉선팩트 소프트블록 ▲그린핑거 물놀이 선크림 워터프루프 ▲그린핑거 파워쉴드 선스틱 워터프루프 ▲그린핑거 순한 선클렌징 티슈 등 5종이다.
그린핑거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750만 개를 기록한 유아 전문 자외선차단제다. 특히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에는 10초에 한 개 꼴로 팔리며 ‘국민 자외선차단제’란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신제품은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피부보호와 보습, 진정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둥근 곡선의 부드러운 입자들이 아기피부에 방어막을 씌워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 자연유래성분으로 피부자극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까지 마쳐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펴 바르는 로션·크림, 손에 묻지 않게 찍어바르는 쿠션·팩트, 아기들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등 상황에 맞춰 고르면 된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자외선 차단과 클렌징, 피부진정·보습에 이르는 3단계 관리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계속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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