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위장질환치료제 ‘속시탈정’ 리뉴얼 출시
현대약품, 위장질환치료제 ‘속시탈정’ 리뉴얼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3.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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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복합성분 위장질환치료제 ‘속시탈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약품이 복합성분 위장질환치료제 ‘속시탈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약품은 29일 소화기능 및 위장운동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복합성분 위장질환치료제 ‘속시탈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속시탈정은 8가지 약효성분이 복합처방된 위장관조절제로 만성적인 위산과다와 속쓰림, 식체, 구역, 구토, 위통,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또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및 섬유소에 대해 강력한 소화작용을 돕는 디아스타제, 프로테아제, 셀룰아제, 리파제 등의 소화효소제가 함유됐으며 위장관 운동조절제인 트리메부틴말레산염, 스코폴리아엑스 등이 사용됐다. 이밖에도 탄산수소나트륨과 침강탄산칼슘,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등 3종의 제산제와 감초가루가 함유돼 위점막 보호를 돕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속시탈정은 광범위한 위장질환치료제로 평소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등이 잦아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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