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과 티맥스AI는 22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뷰티&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사업제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턴의 중장기 연구개발 프로젝트 ‘스마트 LED마스크’ 연구개발 사업 등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신뢰구축을 통해 뷰티&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셀리턴은 지난해 11월부터 주름, 홍반, 피부톤 등 개인의 다양한 피부상태를 인공지능로 진단하고 피부개선을 위한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LED마스크 기기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에 인공지능 플랫폼 및 서비스 연구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티맥스AI와 협약을 통해 셀리턴 스마트 LED마스크 연구개발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티맥스AI와의 협업은 셀리턴이 인공지능 DNA를 심고 제품 기술 혁신뿐 아니라 제조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제조 환경은 전통적인 대량생산 체제가 아닌 초개인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가변적인 생산환경이 예상되기에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산업지능화, 인공지능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맥스AI 이동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인공지능 기술이 뷰티&헬스케어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티맥스AI의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될 새로운 뷰티&헬스케어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