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은 김재휘 전문의가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0년 한국망막학회 총회 학술대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40세 이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40세 이상 부문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망막 분야 연구논문을 평가하여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후보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김재휘 전문의는 평가기간 동안 총 3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황반변성’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연구논문 28편)를 통해 황반변성의 진단 및 치료방법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김재휘 전문의는 현재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특히 황반변성 환자와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의 진료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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