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어플’ 커피 좀 마셔본 이들이라면 필수!
‘커피 어플’ 커피 좀 마셔본 이들이라면 필수!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06.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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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스타벅스 카드’ 애플리케이션은 커피전문점 모바일 어플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실물 및 모바일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면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 충전도 가능하다. 또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사이렌 오더’ 기능을 비롯해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와 ‘e-프리퀀시’ 등 다양한 멤버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엔제리너스 커피’, ‘할리스 커피’, ‘커피빈’, ‘커핀그루나루’ 등의 커피전문점에서도 실물카드 없이 바코드로 결제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탐앤탐스는 최근 모바일 선불카드 애플리케이션 ‘MY TOM(마이탐)’을 출시했다. 마이탐은 1회 충전시 5천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매장에서 결제시 구입 액수만큼 차감된다. 또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메시지와 함께 기프트카드 선물이 가능하다.

한편 탐앤탐스는 마이탐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마이탐 어플 회원 가입 시 3천원의 선불카드가 자동 발급되며, 회원 가입 후 첫 3만원 충전시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매 등급별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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